'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오만석, 오늘(4일) GV 개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04 18:58

김선우 기자
 
'불도저에 탄 소녀'가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박이웅 감독)’가 7일 개봉을 앞두고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박이웅 감독과 김혜윤, 박혁권, 오만석이가 참석하는 GV가 개최된다.
 
‘불도저에 타 소녀’의 개봉을 맞아 예매처별 할인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CGV 서프라이즈 쿠폰, 씨네Q 무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4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불도저에 탄 소녀’ 상영 후 GV가 열린다. 박이웅 감독과 배우 김혜윤, 박혁권, 오만석이 참석해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이후 정식 개봉을 확정한 후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GV를 통해 19세 소녀가 불도저에 올라탈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작품 속 숨겨진 의미를 들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장 참석 관객들 중 배우들의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김혜윤이 열연한 혜영은 한쪽 팔에 용문신을 하고 어린 동생과 집을 지키기 위해 아빠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며 불도저에 올라타는 인물이다. 극중 혜영은 그간 한국영화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거침없는 언행으로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성파 연기자 배우 박혁권과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경찰수업’, ‘쌍갑포차’ 등의 오만석, 또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예성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더한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박이웅 감독의 데뷔작으로 사회를 향한 관점과 인물에 대한 시선으로 중장비를 끌고 관공서를 들이박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 7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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