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가 3일 '진주시'를 방문한 이유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04 10:20

배중현 기자
허구연(오른쪽) KBO 총재와 조규일 진주시장. KBO 제공

허구연(오른쪽) KBO 총재와 조규일 진주시장.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진주시와 퓨처스리그(2군) '남해안 벨트' 훈련시설 건립을 논의했다.
 
4일 KBO에 따르면 허구연 KBO 총재는 지난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정규시즌 공식 개막전에 참석한 뒤 이튿날 경상남도 진주시를 방문, 조규일 진주시장과 만났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퓨처스리그 '남해안 벨트' 훈련시설 건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허 총재는 취임과 함께 기온이 온화한 남해안 지역에 야구장 및 훈련시설을 건립해 퓨처스 선수들의 캠프를 진행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남해안 지역에 훈련 시설이 갖춰지면 아마추어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팬 저변 확대, 아마추어팀 창단 등 여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진주시는 초∙중∙고교 야구팀이 없지만, 스포츠 관광∙인프라 활용 정책을 목적으로 '진주 야구스포츠파크' 건립을 추진 중이다. KBO는 "진주시에 다면 야구장, 실내 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갖추면 퓨처스 캠프가 가능하다는 점을 조규일 시장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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