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의 합동 콘서트가 개최된다.
일공이팔은 가수 아우라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가 다음 달 홍대 살롱 문보우에서 합동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의 콘서트 ‘아우라 & 프라이데이 〈DJ 홈 파티 온 프라이데이〉’는 집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아우라의 기존 발매곡을 비롯해 팝송, K팝 등 다양한 곡을 재해석한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상반기에 각각 앨범을 발매할 것을 목표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