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어제(7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예약은 컬래버레이션 첫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애플 명동은 내일(9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 및 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픈 당일은 오직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양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