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달링’ 콘셉트 포토를 통해 짙어진 감성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오늘(12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시킨다. 13인 13색의 로맨틱한 비주얼은 설렘을 유발한다.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달링’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공식 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첫 영어 싱글 발매로 글로벌 행보에 나선 세븐틴은 올해 캐럿과 하나 된 ‘팀 세븐틴’(TEAM SVT) 프로젝트를 펼친다. ‘우리를 가뒀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갈 것’을 예고한 이들이 ‘달링’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