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어겐마’로 증명한 이준기 클래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13 12:11

서가연 기자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이준기의 명품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방영 첫 주 만에 금토드라마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2회는 최고 시청률 8.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4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1위, TV 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2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어겐마’의 이준기는 첫 등장부터 매회 꽉 채운 하드 캐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이준기는 죽음의 순간 초연한 감정부터 인생 2회차에서 느끼는 결연함까지 급변하는 감정선과 통쾌한 액션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통쾌함은 이준기가 연기하는 김희우의 먼치킨 캐릭터라는 설정에서도 느껴진다. 15년을 먼저 경험한 김희우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능력치를 쌓으며 ‘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기 위해 달리는 모습은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시청자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고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확실한 선악 구도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혈 검사 김희우가 부패 기득권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조태섭을 척결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야기 구조는 쉽고 간결하다. 이어 첫 회부터 김희우가 살해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하는 속도감 넘치는 빠른 전개는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한 방에 뚫었다는 평이다.
 
이렇듯 방영 첫 주 만에 통쾌한 전개로 호평을 얻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앞으로 더 긴박한 복수를 예고하고 있다. 이준기의 절대 악 응징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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