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개막 최다 10연승 타이, 선수들에게 고맙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13 22:42

이형석 기자
2022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대 2로 승리, 개막 10연승을 거둔 SSG 김택형이 경기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2022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대 2로 승리, 개막 10연승을 거둔 SSG 김택형이 경기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SSG 랜더스가 개막 최다 10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SS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지난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연승을 달린 SSG는 2003년 삼성 라이온즈가 작성한 개막 최다 10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2로 맞선 9회 초 2사 2루에서 김성현이 결승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박성한의 쐐기 1타점 적시타까지 나왔다. SSG 마무리 김택형이 9회 말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막아 개막 10연승을 완성했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오늘 오원석이 좋은 투구를 했다. 특히 이태양이 2와 3분의 1이닝을 잘 막아 승리의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9회 2사 후 성현이의 결승타가 나왔다. 김택형이 9회를 잘 막아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연승을 하는 동안 선수들이 매 경기 집중력을 보여줘 대기록을 달성한 것 같다. 오늘 선수들이 10연승 의식한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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