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본명 이유진·32)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즐거운 밤 나들이에 나섰다.
이유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영상을 하나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끈으로 된 나시티를 입고 일자 쇄골과 직각 어깨를 드러냈다. 또한 영화 '레옹' 속 마틸다처럼 앞머리를 내린 채 단발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앳된 얼굴을 더욱 강조했다. 아울러 하얀 피부에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인 줄~", "미국 가시더니 더욱 시크해지셨네요", "큐티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 바 있다. 여동생이자 배우 이다인은 현재 배우 이승기와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