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애플과 협업한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미국 스토어로 확대된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달링’ 리믹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링’과 내달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은 리스너들이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 ‘달링’을 통해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이세빈 기자 tpqls05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