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n’t worry about my shoes"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미국의 한 거리에서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모자를 쓴 채, 헐렁한 후드티 안으로 브라톱이 보이도록 매치한 것. 여기에 개미허리와 복근까지 노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 멤버들과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이 공연에는 견미리의 딸 이유비도 나타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