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호주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호주서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호주 거리를 편안하게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레깅스를 입고 개미허리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3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효민은 한달간 호주 여행을 떠나 어학연수에 돌입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