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 최환희를 자신의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KCM의 신혼집은 외관부터 화려하고 번쩍거렸다. 너른 마당과 함께 3층의 복층 구종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었다.
집에 들어선 최환희는 "생각보다 집이 좋다"며 감탄하며, "돈 좀 버셨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KCM은 "이거(새 신혼집) 전부 다 빚이다"라며 "풀 대출이다"라고 실토했다.
신혼집을 김포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다. 여기는 서울 집의 반값"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M은 최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