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디앤씨미디어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기사를 통해 보도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디앤씨미디어 인수 관련,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19일 한 매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디앤씨미디어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달 안에 실사가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디앤씨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디앤씨미디어의 2대 주주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이 웹툰을 배급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