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X유채훈, 공연까지 이어진 공통점 많은 선후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21 17:28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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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라포엠의 유채훈이 라디오에 출연해 둘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5월 콘서트 ‘Re:feel’을 앞둔 정엽, 유채훈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웬디는 “비슷한 음악적 취향으로 시작된 두 분의 공연 ‘Re:feel’은 ‘새로운 감성을 채우다' '그때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된다. 대박 날 것 같다”, “과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공연장을 어머니와 함께 찾았다”며 팬심을 보이며 응원했다.
 
유채훈은 “학창 시절 나의 영웅이었던 선배님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어 긴장도 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정엽은 “공연이 되게 오랜만이고 객석에서 많은 관객들을 만나는 게 긴장도 되고 기대가 많이 된다”며 “정말 많이 준비하고 있다. 잘할 자신 있다”라고 답했다.
 

둘은 이번 공연을 하게 된 계기를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이야기하던 중, 팀의 리더이자, 많이 듣고 자란 노래도 비슷하고, 심지어 MBTI까지 같더라”며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관객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콘서트에 대한 깜짝 스포도 이어졌다. ‘공연에서 몇 곡정도 부르냐’는 웬디의 질문에 유채훈은 “20곡 이상의 곡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청취자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기도 하느냐’는 질문에는 “있다”고 답했다. 정엽은 “보통 두 가수가 공연을 하면 1부, 2부처럼 본인의 무대를 하고 몇 곡만 같이 부르지만, 이번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 또 같이 다양한 구성으로 짜였다”고 말해 공연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웬디는 “라이브만 들어도 직접 가고 싶게 만드는 두 분의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어버이날에 하는 공연인 만큼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공연을 적극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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