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만18세 정수지, 12개월 된 딸과의 일상 공개.."산후우울증 온 것 같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4.22 09:06

이지수 기자
MBN '고딩엄빠'

MBN '고딩엄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만18세인 ‘은하 엄마’ 정수지가 합류한다.
 
 
 
오는 24일(일)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8회에서는 12개월 된 딸 ‘은하’를 키우고 있는 정수지가 스튜디오에 첫 등장해,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인사를 나눈 정수지는 “어린 너희가 어떻게 아기를 낳아서 키우겠냐는 이야기를 부모님 세대가 하시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힌다. 이어 ‘은하네 가족’의 일상이 VCR로 펼쳐지는데, 아빠랑 판박이인 은하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출근 전까지 은하의 육아 담당인 아빠 강인석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기저귀를 갈고 정성스레 옷을 갈아입힌다. 이어 은하의 짧은 머리를 묶어주려 고군분투한다. 정수지는 “다들 아들인 줄 알아서..”라며 머리를 열심히 묶는 ‘웃픈’ 이유를 설명한다. 땀까지 흘리며 열심히 머리를 묶어주는 강인석의 모습을 지켜보던 하하는 “(머리 긴) 아빠가 묶어야겠는데?”라고 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은하 엄마’ 정수지는 일어나자마자 은하의 이유식을 만들어준 후 다시 잠을 청한다. 그런데 얼마 뒤, 잠에서 깬 정수지는 이불을 들었다가 그 모양 그대로 놓는 신박한 이불 정리 기술(?)을 선보인다. 하하는 “끝이야 설마?”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정수지는 “어차피 다시 누울 거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답하고, 이에 박미선은 “어차피 내려올 건데 뭐하러 등산을 해?”라고 받아쳐 정곡을 찌른다.
 
 
잠시 후, 은하를 돌보던 정수지는 은하의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급격히 피곤해 한다. 혼자 책을 보는 은하를 두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쳐다보는 등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인 것. 정수지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념하다 보니 산후우울증이 온 것 같다”고 고백한다.
 
 
제작진은 “새로운 출연자 ‘은하네 가족’의 단란하고 귀여운 모습에 3MC의 감탄이 이어졌다. 하지만, ‘은하 엄마’ 정수지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그 속사정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산후우울증 극복을 위한 전문가가 함께 해 심리 상태에 대해 진단해주며, 극복 키포인트와 함께 솔루션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2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2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 이루시아 등이 1-2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갔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오는 24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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