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가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라리사’는 지난해 9월 10일 공개된 리사의 솔로곡. 약 7개월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 음원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최단 기록은 리사의 ‘머니’(MONEY)다. 리사는 스포티파이서 이 부문 1, 2위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으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