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송보다는 가수 본업…전국투어 기대"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02 14:21

황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일 오후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임영웅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2/

가수 임영웅이 2일 오후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임영웅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2/

 가수 임영웅이 예능이나 방송활동 보다는 본업으로서 다가가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영웅은 2일 오후 6시 첫 정규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임영웅 스케줄상 선녹화 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컴백 전 특별한 활동없이 앨범 작업에만 몰두해온 그는 "데뷔 첫 정규라서 열심히 잘 만들고 싶었다. 다 만들었다가도 처음으로 돌아간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앨범을 잘 만들겠다는 것에 집중했다.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하게 첫 정규를 자랑했다.
 
음반에는 12곡이 수록됐다. 설운도, 이적,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딕펑스 김현우, 정재일 등 수많은 선후배 뮤지션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사람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 세상 이야기가 12곡에 고스란히 담겨있고, 각 곡마다 유기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기에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번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며 트랙 순서 배열에만 수개월을 고민했다고 강조했다.
 
가장 애정하는 노래로는 '사랑해 진짜'를 꼽았다. 이 노래는 지난해 연말 KBS 단독쇼에서 '사랑해'라는 가제로 선공개한 바 있다. 임영웅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안다. 달달한 가사와 말랑말랑한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러블리하다"고 웃었다.
 
임영웅은 이번 활동을 전국투어에 올인한다. 방송 계획을 묻자 "어울리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출연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가수 임영웅으로서 전국투어에 집중을 하면서 팬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보고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
 
또 "이번 콘서트가 '피켓팅'이라고 불릴 만큼 어렵게 예매하신다고 들었다. 나와 관계자 모든 분들이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다. 스케일, 내실, 즐거움 모두 갖춘 탄탄한 콘서트를 보여드리고 댁에 돌아가실 때 '진짜 잘 놀다간다' '다시 보고 싶다'란 생각 들게 준비하고 있다. 스포일러는 딱히 없다. 왜? 모든 순간이 화젯거리"라고 어깨를 으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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