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주에서 어학연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도 귀여운 동네 Bong bong St."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길거리 테이블에 앉아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하얀 톱에 청바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청순한 여대생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3월 8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4월에 호주로 한달살기 여행 겸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