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과 손잡은 임영웅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양시온이 편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 편안한 멜로디 등이 특징인 고품격 발라드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파리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아냈다. 그 중심에 있는 훈훈한 비주얼의 임영웅도 눈길을 끈다.
1번부터 12번까지 모든 트랙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2일 공개와 함께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며 임영웅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