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9' 김구라, "앙드레 김 선생님이 동현이 천재라고 옷도 제작해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04 09:56

이지수 기자
김구라의 라떼9

김구라의 라떼9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의 MC 김구라와 ‘세미 라떼’ 전진이 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훈훈한 미담을 방출한다.
 
4일(오늘) 오후 8시 채널S와 더라이프에서 방송하는 ‘김구라의 라떼9’(채널S·LG유플러스 공동 제작) 3회에서는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 전진과 함께,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K의 시작’을 주제로 생생한 그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선 김구라는 ‘K의 시작’ 중 9위로 ‘최초의 K-자동차’를 언급한다. 이어 당시 선보였던 자동차 이름인 ‘시발(시작할 시, 출발할 발)’을 외쳐 전진을 대폭소하게 만든다. 김구라는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며, 욕으로 혼동할 수 있는 발음상 오해를 다시 한번 바로 잡는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한국 패션계에서 최초의 남자 디자이너로 주목받은 故 앙드레 김도 소개하며 ‘K-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때 전진은 “신화 활동 초기에 (앙드레 김 선생님과) 마주쳤었다. 선생님께서 제게 ‘반가워요, 전진 씨’라며 정확하게 이름을 말씀해주셔서 놀랐다”고 추억을 소환한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도 예전에 아들과 (앙드레 김) 부티크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동현이를 보고 ‘천재’라고 칭찬해주셨다. 또한 동현이 옷을 맞춰주셔서, 지금도 가보로 보관 중”이라며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한다.
 
‘K-의 시작’의 중요한 축인 K-POP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여기서 김구라는 원조 한류 걸그룹인 김시스터즈의 놀라운 활약상을 공개해 전진의 ‘동공대지진’을 유발한다. 나아가 김시스터즈 멤버와 당시 세계적 스타였던 미국 남자 가수와의 열애설 비화를 막간 ‘썰’로 방출해 ‘입틀막’을 유발한다. 김시스터즈의 엄청난 명성과 인기를 확인한 전진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건 모두 알아야 한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제작진은 “김구라와 전진의 물 흐르는 듯한 ‘라떼 토크’ 호흡에 제작진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전진이 라떼와 MZ의 중간 세대이다 보니, 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빨랐던 것 같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한류의 역사와 흥미진진한 ‘썰’이 알찬 정보와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 전진이 출격하는 ‘김구라의 라떼9’는 4일(오늘) 오후 8시 채널S와 더라이프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S, LG유플러스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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