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김대곤, 건빵 속 별사탕 같은 매력 발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08 17:13

정진영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김대곤이 별사탕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대곤이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금토 드라마 ‘별똥별’에서 한 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별똥별’은 ‘별(스타)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6일과 7일에 방송된 ‘별똥별’ 5, 6화에서는 DS액터스 신인배우 진유나(이시우 분) 때문에 시종일관 고통받는 한대수가 그려졌다. 한대수는 드라마 ‘별들의 세계’를 촬영하고 있는 진유나가 연결 장면을 고려하지 않은 의상을 고집하자 난관에 부딪혔고 “카멜레온이랑 일해도 이 정도는 아닐 것이여”라며 체념하기에 이르렀다.
 
한대수는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로서의 애환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강유성(윤종훈 분)과 술자리에서 최근 이별의 사유가 입에 붙어버린 진유나의 이름 때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한대수는 안타까움과 함께 재미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김대곤은 ‘별똥별’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마치 건빵 속 별사탕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차진 대사 소화력으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그려내는 김대곤 덕분에 극에는 유쾌한 에너지가 끊이지 않는다.
 
김대곤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과 뮤지컬까지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별똥별’에서 또 어떤 감초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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