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의뢰인 "부부싸움 5주간 대화 NO" 화해법 의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09 08:02

황소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부싸움이 감정싸움으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도록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도움을 준다.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회에는 결혼 3년 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들은 부부싸움을 한 번 하면 감정싸움이 오래간다고 토로한다. 싸울 때 말다툼을 하면서 푸는 게 아니라 감정이 상한 채 대화가 단절, 5주 동안 대화를 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5일도 아니고 왜 5주씩이나 싸웠냐"며 황당해 한다.  
 
부부가 5주 동안이나 신경전을 펼친 이유는 사소한 일에서 시작됐다. 남편이 아내의 발가락에 숟가락을 떨어뜨렸는데 아내는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고, 남편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 아내는 이런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직후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급속도로 얼어붙게 됐다고 언급한다.  
 
다만 남편은 당시 사건을 설명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반박하며 "서로 다르게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 "둘 중 누구도 사과를 시도를 하지 않으니까 먼저 제안해 봤다"라며 해결책을 제안하는 아내와 "근본적인 해결을 하고 싶었다"라며 원인에 집중하는 남편의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서장훈은 "앞서 의뢰인들이 말한 것에 답이 있다. 아마 싸웠을 때 이런 식으로 말했지 않나. 그렇게 말했다면 상대방이 당황했을 것"이라며 부부가 싸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제3자의 눈으로 짚어준다.  
 
부부의 오래된 감정싸움을 풀어줄 조언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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