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아우딘퓨쳐스의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은 브랜드의 새 모델로 프로미스나인이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네오젠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매력과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만들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모델 발탁으로 화장품 브랜드와 첫 인연을 맺었다. 광고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포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