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가 대단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11일 오후 9시 11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2억 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神메뉴), ‘백 도어’에 이어 통산 세 번째 2억 뷰 돌파 뮤직비디올르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미로’,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5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내세워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해당 뮤비는 공개 약 21시간 46분 만에 유튜브 1000만 뷰, 6일 만에 50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개 도시 21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