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별빛 걸을래?’ 청량돌의 정석, 아스트로의 귀환[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6 15:50

정진영 기자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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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 아스트로가 돌아왔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로드’으로 컴백을 알렸다.
 
세 번째 정규앨범 답게 이번 앨범에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솔로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들이 수록돼 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에 직접 참여해 약 7년 간의 음악적 성장을 제대로 보여줬다.
 
멤버 라키는 “그동안 멤버들이 작곡, 작사에 열심히 매진했다. 이제 우리가 한 곡을 온전히 책임을 지고 끌고 나갈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해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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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은 ‘캔디 슈가 팝’이다. ‘캔디 슈가 팝’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후크가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함이 돋보인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청량함은 우리가 자신 있어 하는 분야다. 자신 있는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업그레이드시켜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더 탄탄하게 준비를 해서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진진 역시 “우리 팀의 강점이 청량함이라고 본다”며 “솔로나 유닛 활동에선 다른 면모를 보여드렸으니 완전체 아스트로로는 청량함을 유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브 더 스태리 로드’라는 앨범 제목도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팬들과 함께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별빛’에 비유한 것이기 때문. 차은우는 “지금까지 아스트로가팬 여러분들과 걸어온 길, 걸어나갈 길을 별이 쏟아지는 ‘스태리 로드’로 표현했다. 우리 앞엔 별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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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MJ의 입대 후 처음으로 내는 정규 앨범이라 아스트로도 각오가 남다르다. 문빈은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내던 다재다능한 맏형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더 에너지를 업시켜서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무대를 볼 때 그런 노력이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산하는 “MJ 형이 입대하면서 내게 ‘막내로서 잘해주고 있다. 형이 가도 에너지 잘 채우라’고 하더라. 형다운 면은 처음 봤다”고 귀띔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아스트로는 ‘캔디 슈가 팝’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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