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사망자의 아내 탕웨이 그리고 형사 박해일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6 09:06

박정선 기자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영화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박해일(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탕웨이(서래)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각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두 인물의 모습이 고전 명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되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 동요하지 않는 사망자의 아내 탕웨이와 그러한 탕웨이에게 의심과 동시에 호기심을 느끼는 형사 박해일. 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탕웨이의 단단한 눈빛과 박해일의 깊은 표정은 캐릭터에 녹아든 세밀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진 "의심, 관심 그리고 '헤어질 결심'"이라는 카피는 변사 사건을 둘러싸고 사망자의 아내와 형사로 시작된 두 인물 사이에 찾아올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첫 만남, 그리고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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