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U-KIS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유키스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 개설하고 '유키스 온 더 블록' 1편 '우리가 망한 이유 (with 너덜트)'라는 제목의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튜버 너덜트가 유키스의 매니저로 변신, 유키스가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키스는 솔직한 현실 파악과 자기반성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유튜브 채널 '유키스 온 더 블록'으로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유키스는 "이번엔 잘 돼야 된다. 나는 진짜 모든 걸 다 바쳐서 다 할 거야"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19일 오후7시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을 통해 '유키스 온 더 블록'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