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본능 드러낸 이재원, KT전 전진 배치...6번 타자 출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7 17:15

안희수 기자
 
LG 트윈스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이재원(23)이 전진 배치됐다. 
 
LG가 주중 3연전에서 4연패 하락세에 있는 KT 위즈를 상대한다.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LG는 1위 SSG 랜더스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히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번 3연전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LG는 새 얼굴 이재원의 활약에 화색이다. 이재원은 15일 KIA 3차전에서 홈런 2개를 치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거포 유망주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재원은 17일 KT와의 1차전에서 6번 타자로 배치됐다. 중심 타선에서 만든 득점 기회를 타점으로 연결해야 하는 자리다. 류지현 감독은 "이재원이 예전에는 배트를 낼 때 손이 조금 먼저 나왔다. 지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이전보다 타구 방향이 센터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는 KT전에서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이재원(좌익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서건창(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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