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부천] ‘경기 종료 후 충돌’ 양 팀 사령탑의 생각은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8 21:52

김영서 기자
퇴장 당하는 이영민 부천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퇴장 당하는 이영민 부천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와 부천FC 선수단이 경기 종료 후 충돌했다.
 
경남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K리그2 2022시즌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교체 투입된 티아고(브라질)이 리그 7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은 승점 18(5승 3무 6패)이 되면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반면 부천은 승점 30(9승 3무 3패)으로 리그 선두 광주FC(승점 34)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양쪽 코치진에서 언쟁이 오갔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충돌하는) 상황을 보지 못했다”며 “그럴 필요가 없다. 경기장 내에서는 굉장히 투지가 있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건 좋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그렇게 충돌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힘든 상대를 맞이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렇게 할 필요는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관련 질문을 받고는 한참 고민하더니 “여러 가지 할 말은 많은데 (답변은) 자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부천=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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