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김상중이 프로그램의 얼굴인 메인 MC로 함께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강연쇼다. 세상의 지식을 삶의 지혜로 바꾸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지식 창고를 채워 나갈 전망이다.
김상중은 노련미에 위트를 더한 진행으로 강연쇼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티저 영상에 나오는 ‘세상의 지식을 당신의 지혜로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는 MC 김상중과 함께 돌아온 ‘어쩌다 어른’이 어떤 전문가를 모시고 새로운 세상의 지식을 열어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어쩌다 어른’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돼 수준 높은 인문 예능프로그램의 위엄을 보인 바 있다. 삶의 지혜, 남과 여, 범죄 심리 등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어쩌다 어른’은 한층 더 다양하고 품격 높은 각 계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트렌디하고 풍성한 강연을 예고했다. 양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강연자와 청중 사이의 티키타카는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MC 김상중의 신뢰도 높은 진행 아래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교수진은 물론 매회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해 시청자들에게 프리리엄 강연쇼를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