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사생활 관련한 루머를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은 공식 SNS에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으로 이제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대응 방침을 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훈이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와 웨딩홀을 방문해 결혼 일정을 잡았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제훈은 현재 영화 ‘탈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