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의 성장통을 담은 노래를 낸다.
19일 소속사는 "지플랫이 그동안 세 차례의 앨범 발매를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느낌을 보였다면, 새 싱글 '춤(舞)'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돋움이자 그에 따라오는 성장통으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로서 지플랫만의 색을 찾아가는 첫 발걸음"이라고 했다.
노래는 쌓여가는 불안과 압박이 낳은 슬럼프와 그 속에서 실성의 춤을 추는 지플랫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비트와는 반대로 가사에는 답답함과 어둠이 담겨있다. 지플랫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프로듀싱했다.
20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