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도주' 김새론, "스스로에게도 실망" 자필 사과문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9 21:42

황지영 기자
김새론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1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먼저 사고와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 늦게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전날 오전 8시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에 대해 반성했다. 이 사고로 주변 상인들이 장사에 차질을 빚고 전기 복구 작업에 애를 써야 했던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작품에 민폐를 끼치고 하차하게 된 것도 언급했다. "촬영 중인 작품과 준비하던 작품의 제작에 차질을 드리게 되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을 비롯한 제작진에게도 너무나 죄송하다.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 반성 또 반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새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새론입니다.
 
먼저 사고와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 늦게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어제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습니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촬영 중인 작품과 준비하던 작품의 제작에 차질을 드리게 되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을 비롯한 제작진에게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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