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컴백주간"이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호주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 왔는지 더욱 밝아진 표정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사실을 고백한 그는 지난 4월 돌연 호주로 떠나 한 달 살기를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