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듬직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둘이 된 둘..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건강히 살아갑시다! 여보! #뉴욕서 첫 일자리까지 얻은 딸 #홀로서기를 응원하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혜영은 여전히 앳된 외모로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남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잔디밭에 벌러덩 누워서 자유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진행을 맡아 이혼 및 재혼 커플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