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패장] ‘5월 무승’ 김도균 수원FC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2 21:23

김영서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도균 수원FC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의 무승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수원FC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FC는 5월 들어 2무 3패를 기록해 무승 기간이 길어졌다. 현재 수원FC는 승점 12(3승 3무 8패)로 리그 11위다. 수원FC는 오는 28일 홈에서 리그 선두 울산 현대와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종료 후 김도균(45) 수원FC 감독은 “비록 패하긴 했지만 선수들 투혼 발휘했다. 선수들 최선 다했다.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점은 곽윤호의 몸에 안 맞았으면 밖으로 나가는 골인데, 운이 없었다. 좋은 경기 했다. 아쉬운 점은 공격쪽에서 세밀함, 날카로운 면이 없었다. 라스, 김승준 등 아쉬웠다. 선수들 많이 뛰고 최선 다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김도균 감독은 “슛 기회 아쉽다. 유효 슛 상대방보다 많았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득점 만들어내지 못했다. 상대도 후반전에 많이 지쳤다. 이승우, 김승준, 라스 선수들이 후반전에 투입됐다. 상대보다 체력적으로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후반전에 투입했는데, 어쨌든 이 세 명의 공격진이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저희들이 생각한 대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실망하지 않고 다음 경기 준비했으면 한다. 저번 경기에 제가 경기력 갖고 힘들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경기는 선수들 의지 보였다. 희망 보였다”고 칭찬했다.
 
무승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쓴소리도 하고, 좋은 얘기도 해주고 있다. 울산 현대와 경기 남아 있다. 우승 후보고, 1위 팀 상대하는 입장이다.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에게 힘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남은 기간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수원=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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