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힙합·하우스·록·발라드 '올 장르' 소화한 정규 4집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3 09:07

김진석 기자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에 수록된 모든 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오늘(23일) 공식 SNS에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4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정규 4집에 수록된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으며 두 개의 갈림길 앞에 선 버논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듣는 재미에 더해 보는 재미까지 안겼다.
 
지난달 디지털 영어 싱글로 선공개된 '달링(Darl+ing)'이 첫 번째 트랙으로 막을 열었다. '달링'은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냈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핫(HOT)' 하이라이트 음원이 펼쳐졌다.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렸다.
 
록과 힙합의 하이브리드한 사운드에 막힘없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보컬이 인상적인 세 번째 트랙 '돈키호테(DON QUIXOTE)'가 이어졌으며 네 번째 트랙에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한편 셔플 리듬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록 장르 곡 '마치(March)'가 담겼다.
 
다섯 번째 트랙 '도미노(Domino)'는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팝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보컬 찹을 이용하여 연출된 통통 튀는 분위기가 포인트다. 여섯 번째 트랙 '섀도우(Shadow)'는 록과 팝 장르가 결합됐으며 호소력 있는 보컬·드럼·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힙합 요소가 더해져 재치 있는 무드가 완성된 '노래해'가 일곱 번째 트랙,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가사와 멜로디에 확실히 집중할 수 있는 발라드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가 여덟 번째 트랙으로 소개됐고 트랩 힙합 장르에 오토튠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애쉬(Ash)'가 마지막 아홉 번째 트랙에 수록됐다.
 
정규 4집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렸다. 단체곡으로만 구성된 총 9개 곡이 세븐틴 내면의 소리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다양하고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28일 오후 7시 정규 4집 컴백쇼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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