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의 신’ 낳은 아빠 vs. 키운 아빠, 친권은 누구?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3 10:10

정진영 기자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첫째 딸이 집주인에게 성추행 당한 것도 충격적인데, 8년 동안 키운 둘째 딸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남자의 실제 사연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변호의 신’에서는 아내의 불륜남이 둘째 딸의 친부로 밝혀져 친권 소송에 나선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의뢰인은 첫째 딸이 집주인에게 성추행 당해 변호의 신 사무실을 방문했던 남자. 당시 그는 사건이 커지면 딸에게 좋을 것이 없다는 아내의 설득에 집주인과 합의했다. 그 후 의뢰인은 방황하는 첫째 딸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그의 노력으로 가정은 다시 안정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 앞으로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소장이 날아왔다. 8년여 간 키운 둘째 딸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소장을 보내온 사람은 아내의 불륜남 A 씨. 아내가 첫째 딸의 성추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이유도 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의뢰인하고도 친분이 있는 남자로 밝혀지며 의뢰인은 충격에 빠진다.
 
결국 아내의 불륜남과 친권 소송에 들어간 의뢰인. 그는 애지중지 키운 둘째 딸을 A 씨에게 절대 빼앗길 수 없다며 친권 사수에 나섰다. 키운 아빠와 낳은 아빠, 과연 친권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아내가 약 10년 간 벌인 불륜 행각과, 첫째 딸의 성추행 피해, 둘째 딸의 친권 소송까지 벌이고 있는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건은 ‘변호의 신’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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