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간 이근, "아직 살아 있어서 미안" 사망설 부인한 인증샷!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5 08:07

이지수 기자
 
이근 인스타그램 사진.

이근 인스타그램 사진.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38) 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 아직 살아 있어서 미안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보이는 다른 군인들과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어디론가 이동하는 듯한 이근은 최근 퍼진 자신에 대한 '사망설'을 비웃기라도 한 듯 현지에서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근은 전투 현장에서 부상을 당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측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 부상을 당했다, 이근 대위님은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회복후에 한국 정부 허락 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근은 미국 버지니아군사대학을 졸업한 교포 출신이지만 한국 군인이 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우리나라 군에 입대한 이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를 통해 이슈 인물로 떠올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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