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신승호, 자애로운 세자 vs 겉바속촉 심술쟁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5 08:13

황소영 기자
'환혼' 신승호

'환혼' 신승호

배우 신승호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대호국 세자의 이상과 현실의 갭차이가 포착돼 이목을 끈다.

 
6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될 tvN 새 주말극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준화 감독이 호흡이 맞춘다.  
 
신승호는 대호국의 옹졸한 심술쟁이 세자 고원 역을 맡았다. 너그럽고 자애로운 군주를 지향하는 신승호(고원)는 심술궂고 인간적인 면모를 정소민(무덕이)에게 간파 당한 후 그 앞에서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겉바속촉 세자다. 이에 신승호는 극 중 정소민 앞에서만큼은 자신도 모르게 무장 해제되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근엄한 세자에서 심술쟁이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신승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신승호의 극과 극 면모가 담겨 시선을 끈다. 먼저 용상 위에 앉아있는 신승호는 상대방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데, 그런 그의 위풍당당한 포스에서 세자의 위엄이 폭발한다. 반면 이어진 스틸 속 신승호는 어딘가 심통이 난 듯 미간에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가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너그럽고 자애로운 세자를 꿈꾸는 신승호가 정소민과 만나 어떻게 변모하고 어떤 사건을 만들어갈지, 세자 신승호와 세상 약골 정소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증폭된다.
 
'환혼' 제작진은 "신승호는 훈훈한 비주얼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강렬한 눈도장을 받는 라이징 스타다. 현장에서도 촬영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며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신승호가 선사할 새롭고 입체적인 세자 캐릭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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