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9' 김구라, "윤종신 성수대교 건넌 지 15분 뒤 붕괴..." 드림노트 경악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5 08:41

이지수 기자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장면.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장면.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가 드림노트를 ‘입틀막’시킨 충격적인 토크 주제를 공개한다.
 
25일(오늘) 오후 8시 더라이프와 채널S에서 방송하는 ‘김구라의 라떼9’(LG유플러스·채널S 공동 제작) 6회에서는 MC 김구라와 걸그룹 드림노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이날의 주제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충격 실화’에 대해 토크를 나눈다.  
 
본격 랭킹 소개 전, 김구라는 드림노트에게 “가족, 친척 중에 고재봉이라는 사람이 있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어 그는 “제 친구 아들 이름이 재봉”이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뒤, “1960년대엔 ‘이런 고재봉 같은 X’이 최악의 욕이이었다”고 설명한다.  
 
잠시 후 김구라는 ‘도끼 살인마 고재봉’을 5위로 소개한 뒤, 일가족 6명이 도끼로 무참히 살해되었던 엽기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처음으로 들은 드림노트는 충격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연신 “무섭다”라고 외친다. 급기야 멤버들은 눈을 질끈 감고 나지막이 “제발…”이라며 목소리를 떨어 온몸으로 공포를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10초, 1초 사이 생사를 갈랐던 그 날, 멀쩡하던 한강 다리가 무너졌다”라며, 1994년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 참사를 2위로 언급한다. 상판이 무너져 내려 6대의 차량이 추락,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한 김구라는 “가수 윤종신이 당시 성수대교를 건넜는데, 그게 사고가 나기 15분 전이었다고 하더라”며 아찔했던 비화를 전한다.
 
이외에도 1995년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소환해 드림노트를 충격에 빠트린다. 드림노트는 처참하게 무너진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을 자료화면으로 보다가 “저게 진짜 백화점인 거냐?”며 말을 더듬는다.
 
제작진은 “1999년생에서 2002년생으로 이뤄진 6인조 드림노트가 김구라와 함께 그 시절의 충격 실화를 접하며 연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뼈아픈 상처인 과거의 사건들을 되새기면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아비규환인 구조 현장에서도 빛났던 시민 영웅들의 인류애를 조명해 뭉클함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노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김구라의 라떼9’는 25일(오늘) 오후 8시 더라이프와 채널S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LG유플러스,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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