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zn(시즌)이 신개념 러브 서바이벌 ‘H클럽’을 론칭했다.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을 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찾는 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남성과 여성 출연자 각 4명씩 ‘H클러버’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
가수 유빈과 97만 유튜버 말왕이 MC로 출연하며, 앞서 첫 방송 당시 일반인 출연자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핫한 몸매의 소유자인 ‘H클러버’들의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H클럽’은 seezn(시즌) 이용권 가입자라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선공개 된다. 또 skyTV가 운영하는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