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7월 개봉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6 09:26

김선우 기자
 
코난이 돌아온다.
 
마블의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4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탐정 코난’의 25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 수사를 그리는 추리 미스터리.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지난 4월 일본 골든 위크 개봉 당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주에만 132만 명이 관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2주 차에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동시기 개봉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동시에 “역대급 극장판이다” 등 끊임없는 호평으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역대 최대 흥행작인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을 제친 오프닝 스코어, 역대 시리즈 중 흥행 수익 50억 엔 최단 돌파 등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 중인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는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 이어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인 아무로 토오루가 다시 한번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검은 조직과 일본의 공 안 경찰, 그리고 탐정까지 트리플 페이스로 활동 중인 아무로 토오루가 사상 최악의 폭파범과 맞서 코난과 공조를 하는 과정 속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경찰 학교 시절 동기들까지 등장해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극장판은 특히 기존 극장판과 달리 '명탐정 코난' 시리즈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로 만화 팬들을 비롯해 원작 팬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티저 포스터는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 이미지로 이번 극장판의 개봉 소식을 화려하게 알린다. 무엇보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공식 커플인 사토와 타카기 형사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어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원한 사랑, 맹세해도 될까?”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사랑의 서약을 연상시키지만, 위기를 감지한 듯한 코난의 표정과 그 뒤로 흐르는 피는 결혼식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아무로 토오루와 함께 경찰 학교에 다녔던 동기들, 일명 ‘경찰동기조’의 모든 멤버가 포스터에 등장, 이번 극장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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