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 결국 2군행…구위 회복 없이 1군 복귀 힘들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6 17:00 수정 2022.05.26 17:01

이형석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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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LG 트윈스 임찬규(30)가 2군행을 통보받았다.  
 
LG는 2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임찬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유는 부진 때문이다. LG 3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8차례 선발 등판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6.16으로 부진하다. 전날 키움과의 경기에선 3과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앞서 한 차례 2군을 다녀왔다. 5월 초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사실상 부진에 따른 컨디션 조절 차원의 성격이 짙었다. 5월 중순 선발 로테이션에 재합류한 뒤 세 차례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운 건 한 번뿐이다.  
 
결국 류지현 LG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이번에는 구위 회복 없이는 1군 선발 복귀가 어렵다고 못 박았다.  
 
임찬규와 함께 배재준(5경기, 평균자책점 4.26)이 2군으로 내려가고, 루키 허준혁(퓨처스리그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0.00)과 송승기(퓨처스리그 3패, 평균자책점 4.73)가 등록됐다.  
 
임찬규의 빈 자리는 임준형이 채울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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