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운동에 빠진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수영하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호텔 수영장 입구 거울 앞에서 운동 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핫핑크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명품 C사 가방을 걸쳐서 모닝 운동룩을 완성했다.
앞서 황정음은 63kg 숫자가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59키로의 나"라며 4kg 감량을 했음을 인증했다.
한편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