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크런치가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자체 예능 콘텐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아이그랜드 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첫 선을 보인 ‘우당탕탕 마피아게임’ 에서는 마피아게임을 하면서 보이스 디톡스 까지 하는 색다른 방식의 재미를 선사했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멤버들을 벌칙에 걸리게 하기 위해 악착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크런치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디얼리티’, ‘추적60초’ 등 다양한 콘셉트의 자체 콘텐트를 선보여왔다. 재정비 후 약 1년만에 새로 선보이는 자체 콘텐트 시리즈를 통해 입덕 유발 디크런치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디크런치는 다양한 콘텐트 및 해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