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유죄’ 승리 인스타그램 계정 폭파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30 14:03

이현아 기자
전 빅뱅 멤버 승리가 13일 오전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승리 2013년 12월부터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상습 도박한 혐의와 ‘환치기’(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포함됐다. 2015년 9월부터 이듬해 1월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허위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1.13/

전 빅뱅 멤버 승리가 13일 오전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승리 2013년 12월부터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상습 도박한 혐의와 ‘환치기’(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포함됐다. 2015년 9월부터 이듬해 1월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허위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1.13/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의 인스타그램이 폐쇄됐다.

30일 정오를 기해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seungriseyo)이 사라졌다.
 
성범죄자의 계정 생성을 금지한 인스타그램이 유죄 판결을 받은 승리의 계정을 1차 게시물 비공개, 2차 계정 비활성화로 사실상 강제 삭제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승리의 계정을 검색하면 찾을 수가 없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승리는 지난 26일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받고 국군교도소에서 일반 교도소로 이감됐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성범죄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 계정을 사용하거나 새로 만들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승리에 앞서 고영욱, 정준영, 최종훈이 이같은 이유로 계정 폭파가 됐다.
 
계정이 비활성화가 되기 전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80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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