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강동원 "동수 역 위해 보육원 출신 사람들 만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31 17:10

정진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시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주연 송강호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6월 8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31/

배우 강동원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시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주연 송강호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6월 8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31/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배역을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3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브로커' 언론 시사회에서 "보육원 출신의 동수를 연기했다. 실제 보육원 출신 분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이야기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강동원 외에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강동원은 보육원 출신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해 " 보육원 관계자들 말씀으론 어린 친구들이 보육원에 차가 오면 혹시 자기를 데리러 온 게 아닌가 기대를 한다고 하더라"며"동수도 그런 마음으로 늘 엄마를 기다렸을 거라고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또 "내게 도움을 주신 보육원 출신 신부님이 계셨는데 꼭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드렸다. 대화가 무르익었을 때 혹시 어머니가 안 보고 싶으시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봤다. 돌아가시기 전엔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면서 "그런 마음을 갖고 동수를 연기했고, 관객분들에게도 전달해 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브로커'는 다음 달 8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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