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금 첫날 짝수 대상자 80% 지급...8조원 규모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31 15:21 수정 2022.05.31 18:06

정길준 기자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자영업자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상담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자영업자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상담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전금 신청 첫날 대상자의 80%가 지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161만곳 중 130만곳이 손실보전금을 신청했다. 오전 3시까지 신청자 전원에게 총 8조355억원을 지급했다.
 
첫날 신청 대상자의 80.7%가 손실보전금을 받은 셈이다.
 
신청 첫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시행한다. 이날은 끝자리가 홀수인 162만곳이 대상이다.
 
6월 1일부터는 번호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다수 사업체를 경영하는 25만곳은 6월 2일부터 발송되는 안내문자를 따르면 된다.
 
공동대표 운영 등 별도 확인 작업이 필요한 사업체와 연매출 50억원 이하 중기업 등 23만곳에 대해서는 내달 13일부터 '확인지급'을 시작한다.
 
매출 규모와 감소율 등을 토대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손실보전금을 받는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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