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두경민 이적 보상으로 선수 대신 8억 골랐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31 14:12

차승윤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로 이적한 두경민의 보상으로 현금 8억원을 선택했다. 사진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시절 모습. [사진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로 이적한 두경민의 보상으로 현금 8억원을 선택했다. 사진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시절 모습. [사진 KBL]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FA(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한 가드 두경민(31)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대신 현금 8억원을 선택했다.
 
KBL(한국농구연맹)은 31일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두경민의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원주 DB는 두경민의2021~22시즌 보수 4억원의 200%인 8억원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보상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두경민은 2013년 드래프트 3순위로 DB에 입단, 2017~18시즌 DB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어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선수다. 프랜차이즈에 가까웠지만, 지난 시즌을 앞둔 5월 강상재, 박찬희와 1대 2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했다. 한 시즌 동안 김낙현과 함께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후 FA로 1년 만에 친정팀 DB로 복귀했다.
 
차승윤 기자 cha.seun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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